
[특종] “찰스 브라운 해임 사건 뒷이야기: 새 합참의장 댄 라진 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찰스 브라운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전격 해임하고, 새로운 합참의장으로 댄 라진 케인을 지명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찰스 브라운의 해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은 2023년 10월 1일부터 합참의장으로 임기 중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2월 21일 저녁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라운의 해임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운은 미국 역사상 두 번째 흑인 합참의장으로,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공군 대장입니다. 그는 임기 4년 중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해임되었습니다.
이유와 배경
브라운의 해임은 트럼프 행정부의 군 내 ‘다양성·공정성·포용성’ (DEI) 정책에 대한 비판과 관련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은 브라운이 이러한 정책에 과도하게 집중해 왔다고 주장하며, 그를 포함한 군 고위 인사들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브라운은 트럼프 1기 집권 당시 공군 참모총장에 지명되었지만,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군에서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격정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수 진영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후임자 댄 라진 케인
브라운의 후임으로 지명된 댄 라진 케인은 F-16 조종사 출신의 예비역 공군 중장입니다. 케인은 이라크 전쟁과 이슬람국가(IS) 축출 작전 등에 참여한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방부에서 획득 및 보수 담당 차관을 지내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 군사 담당 부국장으로 재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케인을 “성취한 파일럿이자 국가안보 전문가”로 평가하며, 케인이 트럼프 1기 때 IS를 신속하게 괴멸시키는 데 유능한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케인이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발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합참의장감이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응과 평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케인 장군을 “전사의 정신을 구현한 인물”로 평가하며,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사 교체는 트럼프 행정부의 군 정책과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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